가고시마 일본화산 폭발 '여기까지는 오지마라'. 가고시마 일본화산 폭발 소식이 눈길을 끈다./트위터 캡처 |
가고시마 일본 화산 현지 반응 '무덤덤'
가고시마 일본 화산 현지 반응이 눈길을 끈다.
29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 섬인 가고시마 구치노에라부지마섬의 화산이 폭발해 분화 경계 5까지 올라갔다. 또 주민대피령이 함께 내려져 위험도가 올라갔다. 그러나 가고시마 일본 화산 폭발에 주민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가고시마 인근 주민의 한 주민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화구에서 막 뿜어져나온 거대한 화산재가 하늘로 솓아오르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은 가고시마 일본 화산 폭발에도 무덤덤한 일본 현지인들이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가고시마 일본 화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고시마 일본화산, 안위험한가?", "가고시마 일본화산, 조심해야될텐데", "가고시마 일본화산, 일본 현지반응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