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오산, 피부에 전염됐을 때 어떻게 변하나
입력: 2015.05.29 11:42 / 수정: 2015.05.29 11:42
탄저균, 정말 무섭네. 탄저균의 위험도가 주목받고 있다./유튜브영상 캡처
탄저균, '정말 무섭네'. 탄저균의 위험도가 주목받고 있다./유튜브영상 캡처

탄저균,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니

탄저균 오산기지 배달사고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탄저균의 위험도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탄저균은 탄저 포자에 의해 감염되는 감염병의 하나로 전쟁무기로 사용되기도 해 그 위험도가 높다. 탄저균은 주로 피부를 통해 감염되며 처음엔 가렵다가 점차 부종이 생기고 재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한다. 또 호흡기와 소화기로도 전염되는데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비슷하다가 점차 호흡곤란과 쇼크가 오고 결국 사망하게된다. 또 탄저균은 동물과 사람 사이에서도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위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저균 소식에 누리꾼들은 "탄저균, 정말 위험하구나", "탄저균, 안걸리게 조심해야겠다", "탄저균, 대책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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