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에 들어서면서 가족여행, 가족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등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회사에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들도 그전에 미리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여 생애 첫 차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설문조사결과 첫 차 구매로 값비싼 신 차 보다는 그보다 저렴한 중고차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경제성에 중점을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중고차들은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신차에 버금갈 정도로 우수한 점이 많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의 규모가 커짐으로써 허위매물이나 불법 딜러 등 각종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중고차매매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중고차전문가 ‘친친카’가 앞장서기로 했다. 친친카는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되는 일이라고 전하면서, 아직도 허위광고를 하는 딜러들이 많아 사고차나 침수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허위매물이 난무하는 인터넷을 보기보다는 가까운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 오는 날은 피하라’는 말이 있다. 직접 방문하여 많은 차량을 비교하고 시승을 해야 한다. 이는 사고 차량과 무사고 차량을 비교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수리가 덜 되었거나 상태가 좋지 못한 차량도 보이게 된다. 어느 정도 발품을 팔아야 소비자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얻을 수 있으며 중고차량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과 편견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내가 타던 차는 비싸게 팔려고 애를 쓰지만 정작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무조건 싸게 구입하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전국 어디를 가던 싸고 좋은 중고차는 절대 없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싸게 나온 매물이 있다면 차량에 문제가 있거나 크게 사고 난 경우일 것이다.
△중고차를 중개하는 알선딜러를 잘 만나야 한다. 차량을 판매 후 사후처리는 하지 않고 명의 이전이나 이전 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하며 높은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딜러들이 있다. 이런 비현실적인 영업마인드로 인해 중고차 시장의 인식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
△인터넷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 중 눈에 띄게 저렴한 중고차 매물은 먼저 의심부터 해야 한다. 최근 전손, 침수, 화재 등 큰 사고나 주행거리조작이나 성능기록부상 허위 기록으로 고객을 현혹하는 사례가 많다. 이미지 조작 등을 통해서 실제 중고차 매물은 존재하게 하고 중고차로써의 문제가 많은 차량을 인터넷에 올려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성능기록부를 토대로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차량과 실제로 본 차량을 비교해야 한다.
친친카 관계자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매물을 구입하는 것도 있겠지만, 양심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중고차 딜러를 만나서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
수원, 용인 중고차 매매사이트 친친카는 체계적인 중고차 매매 과정과 정식 종사원증을 갖고 있는 딜러의 중개, 정직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중고차 성능 검증을 시행하여 이용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자동차 등록증, 성능기록부 제시 의무화 및 사고차, 침수차 이력 등에 대한 상세 조회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중고차 전문 매매사이트 친친카(www.7979car.co.kr)는 현재 수원, 용인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 중고차 회원을 비롯해 대전중고차, 대구중고차, 천안중고차, 평택중고차 등의 전국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로 고객들이 믿고 맡기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 문의 및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