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칩거.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근황이 알려졌다. / MBN 화면 캡처 |
손학규, 강진 토굴집 공개
14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강진 토굴집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정치계 은퇴 후 9개월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자연 속에서 자연과 같이 사는 맛을 사람들이 알겠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방송에서는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정치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고, "지금은 아니지만 부인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손학규 토굴집에서 살고 있었네?", "손학규 나중에 정치계 복귀할 것 같다", "손학규 은퇴한 지 벌써 9개월이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rarac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