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KT경제경영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10월 기준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0%를 육박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PC 보급률을 뛰어넘을 정도로 널리 퍼지면서 휴대전화 요금 역시 껑충 뛰어 올랐다.
올레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의 음성통화무제한, 데이터무제한 등 무제한요금제 출시는 요금과 영업실적 모두를 동반 상승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이전 소비자들은 단말기 구입 보조금으로 통신요금의 부담을 덜어냈지만 낮은 보조금이 발목을 잡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은 다시금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올레KT는 시장 안정화를 위한 통신비 인하 방안을 지난해 발표했다. ‘요금 구조 개선’과 ‘신규 요금제 출시’, ‘단말기 출고가 인하’ 등 소비자들의 통신요금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요금인하에 중점을 둔 대책으로 보인다.
남규택 KT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고객의 실질적 체감 혜택 증대를 위해 요금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며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더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으로 이름난 의리통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10년 경영의 노하우로 고객맞춤 통신비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리통신은 인터넷가입사은품으로 현금사은금 뿐만 아니라 백화점상품권, 삼성TV, 엘지TV 등 특별한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의리통신은 인터넷신청을 하는 고객들은 입을 모아 인터넷신규가입 시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루며 또한 결합상품(IPTV, 집전화, 인터넷)의 결합할인과 온가족할인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신규가입 신청, 인터넷설치, 인터넷가입비교, 통신사변경, 결합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리통신 홈페이지(http://cafe.naver.com/anbbang)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