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참마속 뜻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
  • 이석희 기자
  • 입력: 2015.05.13 10:34 / 수정: 2015.05.13 10:34
읍참마속 문재인 정청래에게 자숙을 요청하다. 읍참마속 뜻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병희 기자
읍참마속 문재인 정청래에게 자숙을 요청하다. 읍참마속 뜻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병희 기자

읍참마속 공정한 처리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한다

읍참마속은 어떤 뜻을 가진 사자성이일까?

읍참마속이란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는 말로 제갈량이 위나라를 공격할 때 사마의를 막기 위해 마속을 전장으로 보내지만 마속은 제갈량이 명령을 어기고 다른 전략으로 사마의와 맞서다 패하고, 제갈량은 명령을 어긴 마속의 목을 벤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제갈량은 마속이 자신의 친구이자 참모인 마량의 동생이었기 때문에 살려둘 수도 있었지만 엄격한 군율을 알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칼을 들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3일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최근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선 정청래 의원에게 자숙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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