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1, 정동영 '관악을'서 기도 이뤄질까
입력: 2015.04.28 13:50 / 수정: 2015.04.28 13:50
재보선 D-1, 관악을 관심 집중! 재보선 D-1이 28일 핫토픽 키워드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보선 D-1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후보의 인터뷰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재보선 D-1, '관악을' 관심 집중! 재보선 D-1이 28일 핫토픽 키워드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재보선 D-1 최대 격전지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후보의 인터뷰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재보선 D-1, 정동영 아내 계속 성당에서 기도했다

재보선 D-1,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후보가 지난달 30일 <더팩트>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동영 후보는 출마를 선언하며 "산을 오르는 사람이 내려갈 걱정을 하지 않는다"며 "관악을 주민들의 정의로운 선택을 믿는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정동영 후보는 고심 끝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동영 후보는 "출마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었고 반반이었다"며 "새벽 4시까지 고심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여기서 정면승부를 하자. 몸을 불 사르자. 내 몸을 던지자' 이런 생각을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동영 후보는 걱정하는 아내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동영 후보는 "집사람은 계속 성당에서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

정동영 후보의 인터뷰 내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재보선 D-1, 기도 이뤄질까" "재보선 D-1, 두근두근" "재보선 D-1, 떨리겠다" "재보선 D-1, 말이 많아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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