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원자력협정, 국익 얼마나 반영됐나? 한미원자력협정이 22일 타결됐다. /KBS1 방송화면

한미원자력협정 42년만에 개정

한미원자력협정이 22일 타결됐다.

1973년 발효된 한미원자력협정이 42년만에 개정됐다.

이번 한미원자력협정에서 한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도 세계 최대 원자력 발전국의 위상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핵 비확산이라는 원칙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 하는 자리다.

정부는 한미원자력협정에서 핵연료의 안정적 공급, 사용 후 핵연료 관리, 한국의 원전 수출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한미 정부는 국익을 위해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가서명할 예정이다.

곧 공개될 한미원자력협정에 대한 평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