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이용자 폭주로 접속 불안정
입력: 2015.04.20 10:27 / 수정: 2015.04.20 10:27
떠리몰 이용자 폭주로 서버 다운. 떠리몰 홈페이지가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접속하자 서버가 다운됐다. /떠리몰 홈페이지
떠리몰 이용자 폭주로 서버 다운. 떠리몰 홈페이지가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접속하자 서버가 다운됐다. /떠리몰 홈페이지

떠리몰 이용자 폭주로 홈페이지 다운

B급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떠리몰에 많은 이용자가 한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떠리몰은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부터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리퍼브샵이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라는 뜻의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한다는 말이다.

리마켓, 리퍼브샵, 리사이클시티 등 다양한 업체들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임박몰(imbak.co.kr)도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알뜰 쇼핑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떠리몰 홈페이지 다운 소식에 누리꾼들은 "떠리몰, 홈페이지 복구 언제 되나" "떠리몰, 홈페이지 접속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