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함 보다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이비 유모차로 기분업!
- ‘우드바인’ 컬러 대표 슈퍼푸드 시금치로 엄마의 건강까지 고려해야
전국에 봄을 알리는 봄 꽃 소식과 함께 2015년 봄이 찾아왔다.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는 봄날, 봄과 어울리는 ‘우드바인(담쟁이 넝쿨색)’ 컬러로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맘의 마음과 몸을 산뜻하게 꾸며보자.
우드바인 컬러는 ‘담쟁이 넝쿨이’ 이라는 뜻으로 회색에 가까운 올리브컬러부터 짙은 올리브 컬러까지 다양한 올리브 컬러를 통칭해 사용한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 컬러 트렌드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팬톤(PANTONE)’에서 2015 S/S 트렌드 컬러 10개 중 하나로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컬러까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게 된다는 예측이다. 벌써부터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토케 안녕~! 뉴나 이비 유모차 사파리 컬러 인기
최근 대한민국 초 상류층의 삶을 다룬 블랙코미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나오며, 패션맘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뉴나의 이비 유모차는 그레이에 가까운 올리브컬러인 ‘뉴나 이비’ 사파리 컬러가 인기제품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유럽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을 모두 갖춰 화려함보다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즐기는 강남 / 분당 /판교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번지고 나가고 있다.
특히, 스토케 제품들이 오랫동안 인기를 끌면서 대중브랜드 됨에 따라 아직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명품 유모차를 찾는 엄마들이 큰 관심과 호응을 보고 있다는 후문.
뉴나 이비 유모차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려한 디자인과 함께, 신생아들의 뇌흔들림증후군 방지를 위한 에어리스 타이어는 어떤 지형에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특수 고무 재질로 제작된 유모차 타이어는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펑크 걱정을 덜어 준다. 이와 더불어 엄마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유모차 양대면 모드와 폴딩, 셀프스텐딩, 시트의 각도 조절 등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절 가능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설계됐다.
잔디를 떠올리게 하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트기_올리브 그린’
따듯한 봄볕은 기분 좋은 나른함과 함께, 한잔의 커피를 생각나게 만든다. 특히 요즘에는 밖에서 마시는 커피 대신 내 취향에 맞는 커피와 따듯하게 구운 토스트가 인기.
이탈리아 전통 커피머신 기업 드롱기에서는 자연의 색 그대로를 테마로 한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가 인기제품이다.
‘아이코나 빈티지 토스트기’는 복고풍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한 제품으로 굽기 조절이 가능하며 엑스트라 리프트 포지션(추가올림) 기능으로 작은 빵도 쉽고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분리식 부스러기 받침대가 있어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건강을 생각다면, 시금치 그린 스무디
세계 10대 슈퍼푸드이자 대표 ‘우드바인’ 컬러 식품인 시금치는 봄철 대표적인 그린 푸드,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 B, 칼슘, 철 등 필수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고, 특히 시금치에서 처음 분리된 엽산은 임신 초기 태아의 세포 분열과 성장기 아기들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특히 시금치를 과일과 함께 갈아 스무디로 섭취할 경우 식이섬유까지도 모두 섭취가 가능해 디톡스에도 효과가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시금치의 시금치의 쌉쌀한 맛을 잡기 위해 함께 파인애플, 딸기 등 상큼한 과일을 함께 넣어 마시면 그 맛이 더 좋다.
이와 함께, 시금치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알칼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여성 및 엄마들이 고민하는 변비 해결에도 효과적이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토탈 육아용품 뉴나의 박애숙 BM은 “봄철 엄마들은 자칫 산후 우울증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밝히며 “산뜻한 컬러의 제품과 신선한 그린 푸드 등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며, 셀프 힐링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