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햡동 분향소.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세월호 노란리본이 사람들의 가슴을 장식하고 있다. /김슬기 기자

세월호 노란리본, 박근혜 대통령도 달았나?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은 16일, 세월호 노란리본이 다시금 사람들의 가슴에 달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노란리본을 달았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세월호 노란리본을 다시 달았다.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이 세월호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가슴에도 세월호 노란리본이 달렸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