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추모, 오드리 헵번 아들도 나섰다
입력: 2015.04.16 07:32 / 수정: 2015.04.16 09:48
세월호 1주기 추모. 세월호 1주기 추모가 알려졌다. 세월호 1주기 추모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더팩트 DB
세월호 1주기 추모. 세월호 1주기 추모가 알려졌다. 세월호 1주기 추모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더팩트 DB


세월호 1주기 추모, 모금액 5000만 원 훌쩍 넘어

세월호 1주기 추모에 고 오드리 헵번의 아들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션 헵번 페러와 그 가족들이 나섰다.

션 헵번 페러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세월호 기억의 숲'을 진도에 조성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1주기 추모 션 헵번 노력에 모금액이 15일까지 5000만 원을 넘어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1주기 추모 감동이다", "세월호 1주기 추모 5000만 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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