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추모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입력: 2015.04.16 00:46 / 수정: 2015.04.16 01:45
세월호 1주기 추모. 어른들은 할 말이 없다. 단지 잊지 않을게라고 눈물 속에 되뇌일 뿐./문병희 기자
세월호 1주기 추모. 어른들은 할 말이 없다. 단지 '잊지 않을게'라고 눈물 속에 되뇌일 뿐./문병희 기자

세월호 1주기 추모, "잊지 않을게"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난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수많은 아이들이 세상을 떠났고 아직 세월호는 바다 속에 잠겨 있다.

세월호 참사 후 1년지 지났지만, 여전히 세월호 유족들은 아이들을 보내지 못했으며 정치인들은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 정계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부정부패의 바닥을 보이고 있고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인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어른들은 할 말을 잃는다. 단지 눈물 속에 말하길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이 말이 전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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