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노란리본 부착. 추신수가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을 유니폼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SPOTV 방송화면 캡처 |
추신수, 세월호 노란리본 '부착'
'추신수도 노란리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았다.
추신수는 12일(한국 시각)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노란리본을 유니폼에 부착하고 출장했다. 가슴 쪽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또한, 추신수는 노란리본에 대해 텍사스 동료들이 질문을 하자 세월호와 관련된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세월호 노란리본에 대해 네티즌은 "추신수 세월호 노란리본, 큰 의미가 있다", "추신수 세월호 노란리본, 누가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 "추신수 세월호 노란리본, 작은 실천이지만 감동적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