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년, 출국하는 대통령 가슴에 '노란리본' 달까?
입력: 2015.04.15 23:09 / 수정: 2015.04.15 23:33
세월호 1주년, 박근혜 대통령과 노란리본. 세월호 1주년 소식에 모든 국민들은 가슴에 노란리본을 새긴다. 세월호 1주년인 4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로 떠난다./더팩트 DB
세월호 1주년, 박근혜 대통령과 노란리본. 세월호 1주년 소식에 모든 국민들은 가슴에 노란리본을 새긴다. 세월호 1주년인 4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로 떠난다./더팩트 DB

세월호 1주년, 대통령은 출국…모든 국민의 가슴엔 '노란리본'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수많은 국민들이 운명을 달리했다.

지금도 대다수 국민들이 그날의 충격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중남미 순방을 떠난다. 국민들은 왜 하필 세월호 1주년에 대통령이 타국으로 순방을 가야하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최소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1주년를 맞아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지도 관심을 모은다.

세월호 1주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1주년, 모든 국민의 마음에 노란리본이 새겨질 것" "세월호 1주년, 매년 이맘 때면 가슴에 노란리본을" "세월호 1주년, 대통령은 타국에서라도 노란리본을 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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