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해충 만난 D컵女 유튜브에 섹시한 해충약 광고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
'오늘의 유튜브' 아찔한 해충약 광고 영상 '눈길'
유튜브에 섹시한 해충약 광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지난 2월 28일 '어떤 해충방제업체의 광고'라는 제목으로 해충약 광고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광고 내용과 큰 관련성이 없는 섹시한 여성들이 등장해 아찔한 노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광고 영상에서는 "공통적으로 해충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표현한다"며 "몸을 격렬하게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펄쩍펄쩍 뛰는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소개 코멘트가 나오는 동시에 섹시한 여성들의 가슴이 클로즈업돼 출렁거리는 가슴을 노골적으로 담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 음란하도다" "유튜브, 눈길이 절로 가네" "유튜브, 아찔하네" "유튜브, 해충약 광고 맞아?" "유튜브, 노렸네 노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