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파문' 경향신문, '어떤 신문?'
입력: 2015.04.11 19:37 / 수정: 2015.04.12 06:18
경향신문. 경향신문이 성완종 리스트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경향신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온라인 경향신문 캡처
경향신문. 경향신문이 성완종 리스트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경향신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온라인 경향신문 캡처

경향신문 '관심 집중'

경향신문은 최근 성완종 전 회장의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성완종 전 회장의 생전 마지막 육성이 담긴 '성완종 리스트'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 공개 후 경향신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향신문은 1940년 창간 후 1949년 백범 김구 선생 암살 호외 2회 발행을 했다.

그 후 경향신문은 2010년 경향닷컴을 흡수 합병하고 2012년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향신문에 누리꾼들은 "경향신문 그렇구나", "경향신문 녹취 파일 신기하네", "경향신문 경찰도 공개 안 한 녹취 파일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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