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백내장 치료는? 노년층 입원 질환 1위는 백내장으로 노년층 10명 중 7~8명이 겪을 만큼 흔히 발생한다. /유튜브 영상 캡처 |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백내장
노년층 입원 질환 1위는 백내장으로 노년층 10명 중 7~8명이 겪을 만큼 흔히 발생한다. 60대에서는 50%, 70대에서는 70% 이상의 발병률을 보이며, 65세 이상 입원률 1위다.
노년층 입원 질환 1위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점차 저하되는 질병이다.
백내장 수술로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 있는데 초점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안한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고 싶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크리리사 트리, 렌티스 Mplus, 레스토렌즈, 테크니스 멀티포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각 렌즈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사전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