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럿, 중성화수술 필수…'분양가는?'
입력: 2015.03.15 11:00 / 수정: 2015.03.15 11:00
페럿, 애완용으로 인기. 페럿이 15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완용 페럿의 분양가와 주의사항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방송 화면 캡처
페럿, 애완용으로 인기. 페럿이 15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애완용 페럿의 분양가와 주의사항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 EBS '소중한 내 친구 동물일기' 방송 화면 캡처

페럿, 1970년부터 애완동물로 인기… 분양가는 '10~30만 원'

페럿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페럿의 분양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페럿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다.

야생 동물로 잘 알려진 페럿은 사실 1970년 전후부터 애완동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페럿은 가정 분양을 한다면 최소 10만 원에서 20만 원, 전문사이트에서 분양을 받는다면 최소 17만 원에서 30만 원이 필요하다.

페럿은 항문선에서 심한 악취가 나 실내에서 키우기 어렵다. 또한 수컷은 발정기에 교미를 시키지 않으면 발정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골수에 독성이 생겨 죽을 수도 있다. 때문에 애완용 페럿은 중성화 수술을 꼭 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럿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페럿, 키울 수 있다니" "페럿, 완전 귀여워" "페럿, 한번 키워볼까" "페럿, 말썽꾸러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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