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만취女' 영상 지난달 12일 유튜브에는 만취한 여자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영상이 공개됐다./유튜브 영상 캡처 |
'유튜브 HOT' 만취 미녀 '술은 적당히 드셔야죠'
유튜브에 술에 만취한 여성이 길거리에 드러누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2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만취녀 술에 취해서 벌러덩'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한 여성은 친구의 부축을 받은 채 길을 걸었다. 하지만 비틀거리던 여성은 곧 발을 헛디뎌 바닥에 넘어졌다.
한참동안 괴성을 지르던 여성은 몸에 힘이 빠졌는지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는 "야 일어나봐. 집에 가야지"라고 말하며 그의 어깨를 앞뒤로 흔들었다. 친구의 말에 여성은 간신히 정신을 차렸지만, 속옷이 보이는지도 모르는 채 바닥에 연신 엉덩방아를 찧었다.
유튜브에 만취한 여성의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유튜브에 저런 만취된 여자들 많이 올라오네", "와… 내 여자 친구가 저러면 화날 듯", "유튜브에 올라와서 창피하겠다", "이런 걸 유튜브에 왜 올린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11일 오후 6시 기준 조회 수 4429회를 기록하고 있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