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신선한 인형탈 방송. 아프리카 티비에 추억의 '텔레토비' 인형탈이 등장했다. 아프리카 티비 BJ 허윤미는 보라돌이로 변신해 댄스와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아프리카 티비 영상 캡처 |
'아프리카 티비' 숨겨왔던 보라돌이의 댄스 실력
아프리카 티비 BJ 허윤미가 실내 인형탈 방송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1일 허윤미는 '텔레토비' 보라돌이의 탈을 쓰고 한 방송을 5분 가량 길이의 동영상으로 편집해 아프리카 티비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 게재했다.
영상 속 허윤미는 보라돌이 탈을 쓰고 열심히 춤을 춘다. 유행곡 댄스부터 막춤까지 섭렵한다. 소파 위에서 굴러 떨어지고 바닥에 널브러져 누워 있는 등 평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보라돌이 인형 탈의 뚫린 입을 이용해 물, 음료수 등을 먹는 장면을 연출하던 그는 급기야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며 받은 트로피, 산타 모자 등을 입에 우겨 넣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아프리카 티비 BJ 허윤미의 실내 인형탈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티비 허윤미, 보라돌이 탈 쓰고 힘들었겠다" "아프리카 티비서 보라돌이를 만나다니, 은근히 반갑다" "아프리카 티비, 보라돌이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