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유행, 면역력 약해지면 조용히 찾아오는 병
입력: 2015.03.06 00:05 / 수정: 2015.03.06 00:07

편평사마귀 유행, 왜?  편평사마귀 유행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MBN 뉴스 화면 캡처
편평사마귀 유행, 왜? 편평사마귀 유행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MBN 뉴스 화면 캡처

편평사마귀 유행, 치료방법은?

편평사마귀 유행 소식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편평사마귀는 감기바이러스처럼 옆에 있는 누군가와의 접촉을 통해서 조용히 내 피부속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가 침입해 들어온 것이다.

편평사마귀 유행은 감기에 걸리거나 과도한 업무로 피로가 쌓였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더 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이라는 숙주에 기생하여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올바로 치료하려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활동성이 강한 바이러스는 급격한 증상 변화가 나타난다. 따라서 활동성 여부에 따라 증상의 차이를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잡아야 하며 치료방법도 차이를 두어야 한다.

편평사마귀 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편평사마귀 유행, 조심해야겠다" "편평사마귀 유행, 병원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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