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영옥 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대표 조문. 고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대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김현철 대표로 인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건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YTN 방송 화면 캡처 |
박영옥 여사 향년 86세로 별세
박영옥 여사 빈소를 찾은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김현철 대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 박영옥 여사가 21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박영옥 여사의 빈소에는 많은 정치계 인사들이 찾았다. 그 가운데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대표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영옥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 셋째형 박상희 씨의 장녀로, 박근혜 대통령과 사촌 간이다.
한편,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김현철 대표로 인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최근 몇년 동안 지병인 폐렴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으나 이외에 특별한 건강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옥 여사 빈소를 찾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대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 잘 계시나" "박영옥 여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옥 여사, 박근혜 대통령과 사촌지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