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차남 김현철 "난 방위, 내 아들은 현역 제대"
입력: 2015.02.23 09:22 / 수정: 2015.02.23 09:25

김영삼 차남 김현철 난 방위, 내 아들은 현역 제대 김영상 차남 현철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남 인덕 씨와 차남 인규 씨 면회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철 페이스북 캡처
김영삼 차남 김현철 "난 방위, 내 아들은 현역 제대" 김영상 차남 현철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남 인덕 씨와 차남 인규 씨 면회 사진을 게재했다. /김현철 페이스북 캡처

김영삼 차남 김현철, SNS서 아들바보 인증

김영상 차남 현철 씨의 장남 인덕 씨가 대한민국 육군 만기 제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상 차남 현철 씨는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장남 인덕 씨와 차만 인규 씨 면회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상 차남 현철 씨 또 '선임들과 대공포 앞에서 한컷…늠름한 방위(?)들' 글과 함께 자신의 군 근무 당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영상 차남 현철 씨는 "저는 우리 아이들보다는 그리 자랑스러운 경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삼년같은 일년의 방위시절을 저의 아버지께서 전두환정권에 의해 가택연금돼 계시는 동안 해군본부 해병대 소속인 경비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다 무사히 제대했고, 우리 아이들은 각각 21개월 동안 당당히 대한민국 육군에서 현역으로 근무하다 제대한 자랑스러운 대한 건아들입니다"고 밝혔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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