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건강 관리법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조깅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DB |
김영삼 전 대통령, '튼튼 건강'의 비밀은?
김영삼 전 대통령(88)의 건강 관리법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YTN에서는 '前대통령 주치의가 밝히는 대통령 건강 뒷이야기'라는 기사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건강 관리법을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평소 조깅으로 건강관리를 했다. 특히 그는 청와대 재임 시절,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함께 뛰었는데 젊은 나이의 미국 대통령보다도 빨랐고 숨이 차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건강 관리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평소에도 건강 관리에 힘썼구나", "김영삼 전 대통령 매일 아침 조깅으로 건강 관리하다니 대단하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장수하는 비결이 있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해 입원하며 '건강 이상설'이 나오기도 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