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황사경보 발령, 출근길 주의당부
입력: 2015.02.22 22:40 / 수정: 2015.02.22 22:44

황사주의보 발령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서울에 발령됐다./사진=기상청
'황사주의보' 발령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서울에 발령됐다./사진=기상청

황사 연휴 마지막 날 오후 덮쳐

중국발 황사가 서울을 급습했다.

22일 오후 설 연휴 마지막 날 서울, 경기, 충청, 전라도 지방에 중국발 황사가 밀려왔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인천과 서해5도, 경기도 안산, 화성, 평택, 오산, 파주, 고양, 김포, 시흥시에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

전문가는 외출 시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구에 부담을 주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좋으며 피부에 보습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막고 흡연을 삼가라고 조언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