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고기 보관법 해결사는? 남은 고기 보관법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은 고기 보관법은 냉장 보관이 가장 중요하다. / jtbc 방송 캡처 |
남은 고기 보관법 해결사는 '냉장보관'
남은 고기 보관법에 대한 정보가 한국 주부들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주부들의 최대 고민거리 '남은 고기 보관법'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남은 고기 보관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냉동 보관이다. 남은 고기를 보관할 때 냉동으로 해야 하는데 랩으로 두껍게 싸 냉동식품용 지퍼 백에 공기를 최대한 빼야 한다.
남은 고기를 보관할 때에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분 증발을 막고 맛도 유지할 수 있다. 남은 고기는 반드시 4도 이하 저온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김관국 충남도농업기술원 축산기술팀장은 "고기를 고를 땐 용도에 알맞은 부위를 사는 게 좋다"며 "남은 고기는 공기와 닿지 않게 비닐 랩이나 진공포장기를 이용, 4도 이하의 저온이나 냉동보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