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 의정부에서 막 올려
입력: 2015.02.20 09:33 / 수정: 2015.02.20 09:35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는 27일과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는 27일과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

'사운드 오브 뮤직' 27일, 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는 여주인공 마리아 역에 뮤지컬 배우 최윤정, 대령 역에 탤런트 유태웅을 비롯해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김빈우, 김가희 등이 캐스팅됐다.

또 이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브로드웨이 스태프진이 참여해 노래와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 제작된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를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 자연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무대와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교과서에 실릴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음악 등으로 구성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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