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교통정보, '졸음+피로' 피하려면 5분만 투자하세요
고속도로 정체구간을 확인하는 실시간교통정보가 귀경길에 오른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지루한 차 안에서 스트레칭하는 방법이 덩달아 화제다.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실시간교통정보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6시간 10분, 울산 6시간 20분, 목포 5시간 3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강릉 3시간 등으로, 오후 3~4시경 절정에 이른 뒤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귀경길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이 이어지자 졸음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 운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좁은 좌석에 4~5시간 이상 앉아 있게 되면 운전자는 허리와 목에 부담이 쌓인다. 또 발목과 무릎 근육을 지속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진다. 팔을 뻗어 등을 펴거나 어깨를 젖혀 가슴을 편다면 운전자는 피로를 덜 수 있다. 또 얇은 쿠션을 허리에 받치는 것도 허리 근육이 뭉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실시간교통정보와 함께 스트레칭 방법이 알려지자 귀경길에 오른 이들은 "실시간교통정보 보고 '헉'했는데 스트레칭이나 해야겠다", "실시간교통정보…졸음 올 것 같은데 스트레칭이나 해야겠다", "실시간교통정보, 언제 집 도착하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