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별 새해 인사는 어떨까? 새해가 밝은 가운데 언어별 새해 인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병희 기자 |
언어별 새해 인사, 가장 힘든 발음은?
언어별 새해 인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새해를 맞이해 언어별 새해 인사가 주목받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우리말 인사부터 발음이 힘든 아랍어와 태국어 인사까지 다양한 언어별 새해 인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어별 새해 인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어 인사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다. 새로운 해가 된 걸 축하한다는 의미로 일본어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와 중국어 '신넨 콰이러'도 이와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다.
러시아어 신년 인사는 '스노븸 고담'이다. '새로운 해와 함께'라는 간결한 뜻이다.
태국어와 아랍어로는 각각 '쑥싼완 삐마이 크랍'과 '나타만나 라카 싸나툰 자디다 툰 싸이다'라고 인사하면 된다. 프랑스어 '보나네'는 간결해서 입에 익히기 쉽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