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햄버거녀'. 유튜브에 햄버거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게 먹는 여자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 영상 속에는 미모의 여성이 자동차 극장에서 섹시한 포즈로 햄버거를 먹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오늘의 유튜브' 자동차 극장에서 햄버거를 먹는데…

유튜브에 햄버거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게 먹는 여자 영상이 인기다.

최근 유튜브에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광고'라는 제목과 함께 자동차 극장에서 햄버거를 먹는 여자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광고에 등장한 미모의 여성은 자동차 극장에 혼자 영화를 보러 왔다. 첫 장면에서 핑크색 앙고라 니트 카디건을 입고 햄버거를 꺼내 든다. 그러다가 햄버거 사이에 있는 할라피뇨를 먹고 매워서 땀이 흐르자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한다.

유튜브 여성은 가슴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하고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햄버거를 느낀다.

급기야 유튜브 여성은 가터벨트를 풀며 스타킹을 벗거나 원피스 끈을 내리는 등 맛있는 햄버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는 듯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는 남자들은 영화에 집중하지 못한 채 여성을 뚫어지게 관찰한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현재 68만의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누리꾼들은 "유튜브 햄버거녀 섹시하다" "유튜브 햄버거녀 저 햄버거 먹고 싶게 만드네" "유튜브 햄버거녀 사랑합니다" "유튜브 햄버거녀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광고 없나?" "유튜브 햄버거녀 자동차 극장에서 저런 일이 있다니" "유튜브 햄버거녀 진짜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