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관광버스-승용차 추돌 1차 원인
입력: 2015.02.12 14:23 / 수정: 2015.02.12 14:28
인천서부경찰서 안정균 서장은 12일 오후 2시 영종대교 추돌사고에 관한 공식 브리핑을 열고 현재 관광버스가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SBS 뉴스 화면 갈무리
인천서부경찰서 안정균 서장은 12일 오후 2시 영종대교 추돌사고에 관한 공식 브리핑을 열고 "현재 관광버스가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SBS 뉴스 화면 갈무리

경찰,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서 관광버스가 1차 사고 추정

경찰은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는 시속 90km 이상 내달리던 관광버스가 앞에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인천서부경찰서 안정균 서장은 12일 오후 2시 영종대교 추돌사고에 관한 공식 브리핑을 열고 "현재 관광버스가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상부 도로를 주행하던 차들이 짙은 안개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거리 미확보 등으로 발생했다"고 사고 원인을 설명했다.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yaho101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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