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당연히 스마트폰 '왜?'
입력: 2015.02.08 00:07 / 수정: 2015.02.08 00:15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은 잠 방해꾼.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으로 스마트폰이 꼽히고 있다.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으로 스마트폰이 꼽힌 이유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은 잠 방해꾼.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으로 스마트폰이 꼽히고 있다.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으로 스마트폰이 꼽힌 이유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문병희 기자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 때문에 잠 못자요!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모였다.

네티즌들은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으로 스마트폰을 꼽고 있다.

스마트폰을 잠자리에 가져가게 될 경우 수면 시간 감축과 인공 빛의 부정적 영향, 잠버릇으로 인한 스마트폰 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인 스마트폰을 잠자리에 둘 경우, 어플을 사용하느라 잠을 자는 시간이 늦춰져 수면 시간이 줄어 들게 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인공의 파란 빛은 뇌를 각성시키고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에 지장을 줘 수면 유도를 방해할 뿐 아니라 두통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잠버릇이 고약한 사람이라면 뒤척이다가 스마트폰을 깔아 뭉개 액정에 충격을 줄 수도 있다.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꼽은 누리꾼들은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 두면 아침에 머리 아파"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 깔아 뭉개서 고장났다" "잠자리에 가져가면 안 되는 것, 스마트폰 알람 때문에 옆에 두긴 하는데 정말 해로운듯"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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