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전문업체 프라임이사가 한국일보 주최 ‘2015 대한민국 프런티어 大賞’에 선정되었다. 이는 생활분야에서 ‘포장이사 및 청소’ 기술로써 올 한 해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셈이다. 금번 심사는 총 300여 개 신청 기업의 치열한 경합이 있었으며,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각 분야별로 선정한 것이기에 공신력 또한 인정을 받고 있다.

이에 프라임이사는 관계자는 “최근 평균가를 매기지 못하는 포장이사비용 때문에 고객님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프라임이사는 그러한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합리적인 포장이사서비스를 구축하였다. 그러한 서비스들이 고객님들의 입소문에 의해 인정을 받으며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합리적인 이삿짐센터가격비교를 위해 서비스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더불어 프라임 포장이사서비스 관련 사항을 공개했는데 내용은 이러하다.

프라임 포장서비스

전제품 및 가구류를 완충재 포장을 진행하고 있다. 의류나 침구류의 경우 1차 비닐포장 후 전용 커버를 사용해 박스 포장을 하며 깨지기 쉬운 그릇이나 유리 물품은 개별 에어캡 포장으로 안정감있는 포장을 중시하고 있다.

프라임 운송서비스 전집과 새집 모두 반입 반출 과정에서 전벽면 바닥 보강으로 손상 방지시키고 있으며, 고층 건물로 이사할 경우 사다리차를 배치해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물품의 보호를 위해 안전한 수레운반 등의 요소가 충족되어 있다.

프라임정리서비스

물품의 배치를 고려해 고객님과의 선 브리핑을 실행한다. 가구와 가전제품 배치 후 배선 정리를 우선시 하여 임시 테스트를 진행하며 의류, 침구류 등의 수납 및 정리의 전반적인 일처리를 한다. 주방용품이나 식품은 깔끔하게 배치하여 최종 고객검수를 받고 이사 마무리가 된다.

이 외에 프라임이사는 공식 홈페이지(www.1599-2417.com)를 통해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손없는날 달력, 5톤포장이사 비용 관련 사항을 기재했으며 보관이사, 반포장이사, 사무실이사 등 다양한 이사 종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