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모 어린이집, 어린이 폭행 사건. 의왕 모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원행 18명을 폭행한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의왕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원생의 머리를 때리는 등 상습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더팩트 DB |
의왕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장기적으로 상습 폭행해…구속 조사 결정
의왕 모 어린이집, 또 주먹질 경악!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의왕 모 어린이집에서 또다른 아동 폭행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의왕 모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원생 18명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28일 어린이집 원생의 머리를 때리는 등 상습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의왕 모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한 경찰은 해당 교사의 폭행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왕 모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장기간 상습적으로 아동들에 대해 폭행을 하며 상당한 피해를 입힌 점을 감안해 구속 수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왕 모 어린이집의 아동 폭행 사건 발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의왕 모 어린이집에서 또다시 일어났다니 정말 강력한 조치 필요하다" "의왕 모 어린이집까지 그렇다니 안전한 곳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