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가 추상화.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상 최고가 추상화의 가격이 알려진 가운데 한국 역대 그림 최고가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역대 최고가 그림은 박수근의 '빨래'로 사상 최고가 추상화 가격에 비해 한참 적은 45억 2000만 원이다. / 박수근 '빨래'(위), 서울 옥션 제공

사상 최고가 추상화 수백억 원, 한국 역대 최고가 그림은 45억 2000만 원

사상 최고가 추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역대 최고가 그림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와 함께 한국 역대 최고가 그림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역대 최고가 그림들은 박수근의 '빨래터'(45억 2000만 원), 이중섭의 '황소'(35억 6000만 원), 김환기의 '꽃과 항아리'(30억 5000만 원), 박수근의 '시장의 사람들'(25억 원), 이우환의 '점으로부터'(22억 원)이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상 최고가 추상화의 가격에 비하면 매우 적은 금액이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와 한국 역대 그림 최고가 작품들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사상 최고가 추상화는 별거 없는데도 비싸네" "노력으로만 치면 사상 최고가 추상화보다 한국 작품들이 비쌀듯" "사상 최고가 추상화, 정말 억 소리 나네" "사상 최고가 추상화, 이해할 수 없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 미술의 세계는 심오해" "사상 최고가 추상화, 작가 대박났네" "사상 최고가 추상화, 나도 저 정도는 그리겠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 수백 억에 그림을 사는 사람도 있나 봐" "사상 최고가 추상화, 눈물 나게 감동스러운 가격이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 예술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사상 최고가 추상화, 세상 참 불공평해" "사상 최고가 추상화, 그 가격은 누가 정하는 거지" "사상 최고가 추상화, 억 단위부터 돈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사상 최고가 추상화, 난 줘도 안 할 텐데" "사상 최고가 추상화, 인간이란 참 무모하구나" "사상 최고가 추상화, 만 원도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