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뜻…'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
입력: 2015.01.27 22:21 / 수정: 2015.01.27 22:26
징비록, 발렌타인데이 첫방송. 징비록이 다음 달 14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 바탕이 되는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발생 전부터 노량해전까지 시기의 조정을 다룬다. /KBS 영상 캡처
'징비록', 발렌타인데이 첫방송. '징비록'이 다음 달 14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 바탕이 되는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발생 전부터 노량해전까지 시기의 조정을 다룬다. /KBS 영상 캡처

'징비록', 임진왜란 전부터 노량해전까지 다뤄

KBS 1TV 새 주말 드라마 '징비록'이 발렌타인 데이인 다음 달 1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등 굵직한 배우들의 출연하는 '징비록'은 그 줄거리와 배경이 되는 시기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시기에 조정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징비록'에서 징비란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뜻이다. 류성룡 선생은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알고 장군인 권율과 이순신을 중요하도록 추천하고 화포 등 각종 무기의 제조와 함께 성곽 축조를 건의했다고 알려져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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