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화병 급증, 원인은? 한국인 화병 급증이 알려졌다. 한국인 화병 급증은 직장 인간관계가 주원인이다. 화병은 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20대~40대 사이에 화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 MBC 방송 캡처 |
한국인 화병 급증, 나이대 상관없다!
'한국인 화병 급증, 화병 그 원인은?'
한국인 화병 급증이 알려졌다. 화병은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응어리가 생긴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18%가 '있다'고 답했다. 한국인 화병 급증이 더욱 심해진 것.
화병이 생기는 이유로 '상사, 동료와의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이 63.80%를 차지했고 '과다한 업무,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24.89%로 뒤를 이었다.
또 '인사 등 고과산정에대한 불이익', '이른 출근 및 야근으로 인한 수면 부족', '퇴출,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화병 급증에 대해 '꼭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30대 의사는 "한국인 화병 급증은 심각한 수준이다. 화병이라는 게 정말 무섭다.
그냥 두면 큰 병이 될 수 있다. 한국인 화병 급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국인 화병 급증에 대해 걱정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