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니퍼소프트의 복지는 그야말로 초호화다. / 제니퍼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
제니퍼소프트, 환상의 복지!
제니퍼소프트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제니퍼소프트는 지난 2005년 1월 21일에 설립됐다. 이원영 대표를 중심으로 26명의 직원이 업무하고 있다. 성능관리솔루션개발과 서비스에 사력을 다하는 업체다. 제니퍼소프트는 자율과 열정, 창의, 연대, 나눔의 가치를 중요시한다.
특히 사우가 아이를 낳으면 1000만 원을 지급한다. 5년간 일을 하면 가족의 해외여행을 지원하기도 한다. 수영장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빵빵한' 복지는 훌륭한 성과로 이어졌다. 제니퍼소프트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솔루션 분야 1위 업체로,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매출을 보유하고 있어 직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을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선순환이다.
제니퍼소프트 관계자는 "구성원끼리 소통과 공감이 필요했다. 제니퍼소프트에서만 하지 말아야 할 항목들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기업 문화로 성장해야한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