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원인, 5년 사이 41% 증가 '명절 주의보'
입력: 2015.01.26 17:09 / 수정: 2015.01.26 17:09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명절?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알려졌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오랜시간 손, 손가락을 사용했을 때 일어난다. / KBS2 생생정보통 캡처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명절?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알려졌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오랜시간 손, 손가락을 사용했을 때 일어난다. / KBS2 '생생정보통' 캡처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알려졌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손목을 많이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리거나 아픈 현상을 말한다. 손가락을 구부릴 때 담당하는 힘줄이 눌리며 정중신경이 압박돼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손목이나 손, 손가락을 사용하는데서 일어난다. 염증성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 건막의 증식, 눌림 등으로 나타난다.

심하면 잠자는 도중 통증을 느끼며 지난 2009년 약 12만4000명에서 2013년 약 17만5000명으로 41%나 증가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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