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정진 기자] '그의 노출은 무죄인가?'
인터넷에 '야한 사진'이 넘쳐난다. 이 가운데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 많아 더욱 씁쓸한 느낌을 준다.
최근 '노출중독녀의 하루'라는 게시물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한 여성은 여러 커뮤니티에 자신의 노출 사진을 올려 '자랑질'을 하고 있다. 버젓이 그런 내용을 자랑하듯이 게시판에 올려 더욱 충격적이다.
현재 100만이 넘는 회원 수를 자랑하는 국내 커뮤니티도 존재한다. 더이상의 '노출중독녀'를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