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PG가격은 광주에 있는 부경LPG충천소와 동곡LPG충전소가 가장 쌌다. /대한LPG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
LPG가격, 광주서 가장 싸다! 서울은?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LPG가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LGG 충전소의 자동차 부탄가스 소비자 평균가격이 1일 ℓ당 899.84원으로 집계돼 800원대로 내려왔다.
현재 전국에서 LPG가격이 가장 싼 곳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부경LPG충천소와 동곡LPG충천소로 ℓ당 751원에 판매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제일에너지충천소가 754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LGP가격이 가장 싼 곳은 서초구에 있는 GS칼텍스 만남의광장주유소로 가격은 893원이었다. 다른 곳은 대체로 900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