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잡고 잘게' 근육女, 침대서 남친 덮쳐
입력: 2015.01.03 09:24 / 수정: 2015.02.16 22:42

[더팩트 | 이정진 기자] 최근 "손만 잡고 잘게"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정말 남녀가 '손만 잡고' 침대 위에 겹쳐져 있다.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가꾼 한 여성이 남성을 침대 위에 눕힌 채 그 위에 올라탔다. 강하게 손을 깍지 낀 그녀는 이에 힘을 주고 다문 표정으로 잡아먹을 듯이 남자를 쳐다본다.

남자와 맞잡은 손으로 몸을 지탱하는 여자는 팔과 허벅지, 종아리, 심지어는 엉덩이까지 울그락불그락 근육을 드러냈다.

남자는 여자의 밑에 깔린 채 그 무게를 지탱하느라 힘겨운 모양인지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사진 속 남자보다 덩치도, 근육도 훨씬 크고 많은 여자. 둘의 역동적인 자세는 누리꾼들이 다음 벌어질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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