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 임세령 이정재, '뱀띠+소띠' 궁합 안 보는 '네 살 차이'
입력: 2015.01.02 18:02 / 수정: 2015.01.02 18:02

임세령 이정재 커플이 궁합도 안 보는 네살 차이로 알려지면서 그들의 개인 운세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도 늘어나고 있다. / 더팩트 DB
임세령 이정재 커플이 궁합도 안 보는 네살 차이로 알려지면서 그들의 개인 운세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도 늘어나고 있다. / 더팩트 DB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과 열애 인정도 운세에 나와 있었다?… '인정하길 잘했어!'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임세령 이정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77년 뱀띠와 73년 소띠의 만남으로 궁합도 안 보는 네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말이 있으니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나이로만 보면 매우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77년 뱀띠, 73년 소띠 2015년 1월 2일 운세를 확인한 결과 각각 '연애는 영혼의 눈을 뜨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다'와 '목표가 정해졌으면 바로 실천으로 옮기되 덤벙대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나왔다.

임세령 상무가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정재가 2015년 첫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면모를 볼 때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운세 모두 눈길을 끌만한 대목이다.

또한 '임세령의 남자' 이정재의 3일 운세는 '비밀은 항상 오래가지 않으니 떳떳하게 밝히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으로 임세령과 열애를 떳떳하게 밝힌 이정재의 행동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세령 상무와 열애설을 인정한 이정재가 미리 3일 운세를 본 것은 아닌지 의심을 살 정도로 내용이 맞물린다. 임세령 상무의 3일 운세는 '결국 돈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오는 파생물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2015년 1월 한달 운세 내용도 공개됐다.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1월 운세는 비슷한데 주변의 어떤 일에도 냉정한 판단력을 잃지 않고 중심을 흔들리지 않는다면 아무 탈 없이 무난히 보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의 열애설과 열애 인정 등의 사건과 운세 내용이 기가 막히게 맞물려 적중률이 높게 나오면서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 커플의 앞으로 운세도 꾸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와 생년이 같지 않더라도 자신의 운세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 '운세'를 검색한 후 자신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면 더 정확한 운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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