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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5시 25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최진석 기자 |
[더팩트 ㅣ 신진환 기자] 1일 오전 5시 25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13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사고로 내부 20㎡(6평)와 소파, TV 등 일부 가구가 불에 타 1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아파트 거주자들은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러 가느라 집을 비워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치사회팀 tf.pstea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