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동성애자 겨울 축제 기념 제작
입력: 2014.12.27 10:13 / 수정: 2014.12.27 10:13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따뜻한 날씨에도 녹지않는 눈사람!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이스라엘 해변에 3미터 높이의 이색 눈사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한적한 해변의 모래사장 한복판에 선글라스를 낀 이색 눈사람이 있다. 눈사람의 재료는 눈이 아니라 모래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은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텔 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앞으로 2주간 텔 아비브에서 펼쳐질 동성애자 겨울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 전해진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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