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연인들에게 딱 맞는 'TOP10' 코스
입력: 2014.12.22 16:46 / 수정: 2014.12.22 18:58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TOP10을 서울데이트팝앱에서 추천한다. / 서울데이트팝 블로그 캡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TOP10을 '서울데이트팝'앱에서 추천한다. / '서울데이트팝' 블로그 캡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 고르기만 하면 돼!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연인이라면 1년에 가장 설레는 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멋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염두에 둬야 할 내용이 두 가지가 있다.

추운 겨울이므로 지나친 야외 데이트를 삼가는 것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연인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 스마트폰으로 이벤트 정보 수집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적은 예산으로 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서울데이트팝' 스마트폰 앱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 10가지를 추천한다.

첫 번째로는 신사동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따라 하기' 코스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른 색은 강렬한 '레드'다. 추천한 레스토랑은 토마토를 재료로 한 온갖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이태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christmas of world'다. 해외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제격이다. 동남아 휴양지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바를 추천한다.

세 번째는 낭만파들을 위한 삼청동에서 보내는 '고요한 밤 삼청동 밤' 코스다.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명동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장소에서 데이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네 번째는 럭셔리한 크리스마스의 밤을 보내고 싶은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W'코스다.'W서울 워컹힐 호텔 패키지'로 W호텔의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앱에서는 선물 준비와 데이트를 한 번에 즐기는 쇼핑 데이트 코스인 '눈이 와도 비가 와도 ing', 직장인들을 위한 코스 '칼퇴 기념',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 제격인 아이스 링크장 코스 'romantic winter', 콘서트·연극·공연 티켓이 비싸고 매진돼 예매 못한 커플을 위한 예술 영화 보기 코스 'Until ending credit'등 다양한 이색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가 마련돼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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