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 목욕법에 관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철 아이 목욕법 중 목욕물의 온도에 관해서는 인체 온도와 비슷한 36~38도를 유지하면 좋다고 전해졌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겨울철 아이 목욕법, 목욕물은 팔꿈치 담궜을 때 좋은 40도 내외 유지할 것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겨울철 아이 목욕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목욕 전에는 실내 온도를 평소보다 2~3도 정도 높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목욕을 방에서 시킬 때에는 24℃ 이상이 돼야 한다.
뜨거운 물을 2~3분 정도 미리 틀어두어 욕실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욕물 온도는 인체 온도와 비슷한 36~38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은 아이의 피부를 자극해 좋지 않기 때문에 엄마의 팔꿈치를 담궜을 때 따뜻한 정도인 40도 내외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