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 목욕법, 연약한 피부 36~38도 온도 필수!
입력: 2014.12.16 20:04 / 수정: 2014.12.16 20:04

겨울철 아이 목욕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울철은 건조하기 쉬워 아이를 목욕할 때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더팩트DB
겨울철 아이 목욕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울철은 건조하기 쉬워 아이를 목욕할 때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더팩트DB

겨울철 아이 목욕법, 건조한 탓에 아이들 보습관리가 중요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겨울은 건조한 계절이기 때문에 보습관리에 신경을 써 목욕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아이 목욕법은 우선 아기를 자주 씻기면 수분 감소가 우려되므로 주 2~3회가 좋다. 특히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천연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

씻고 난 뒤에 오일을 발라 주면 피부 수준이 보충되며 아이의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면 효과가 더 좋다.

또는 작은 욕조에 오일을 적당히 넣고 10분 정도 몸을 담근 후 부드럽게 두드려 말리는 것이 좋다. 오일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분이 몸으로 흡수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할 수 있다. 이때 목욕물의온도는 36~38도 정도로 맞추는 목욕법이 가장 좋다.

목욕이 끝나면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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