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대출,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14.12.11 10:37 / 수정: 2014.12.11 10:37

2014년 현재 가계대출은 최대치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서민경제는 얼어 붙은 지 오래 개인회생자 11만 명 사상 최대치 모두 안 좋은 기록만 갈아치우고 있다.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연시가 되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난 한해를 돌아보기도 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들을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2015년에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이러한 경기 악화로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국민행복기금 등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순간부터 향후 보통 5년 동안 힘든 생활이 이어지게 된다. 개인회생의 경우 정부에서 지정한 최저생계비를 제외하고 5년 동안 모두 변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회생을 해서 한숨 돌리긴 했지만 사람 사는 일이 어찌 마음먹은 대로 될까. 생활비, 병원비 등 돈 들어 갈일이 여간 많은 게 아니다.

거기다가 요즘 개인회생자 타겟으로 한 저금리대출 보이스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다. 방식은 개인회생중에 저금리로 승인되었다고 현혹한 다음 수수료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이라 더 솔깃할 수밖에 없어 요즘 피해가 증가했다.

머니홀릭 대부중개는 "개인회생중에 저금리대출 이용 가능한 곳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저금리대출은 아예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머니홀릭(http://www.mholic.co.kr)에서는 채무조정(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하고 계신 저신용자들에게 대출도우미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개인회생 개시전 사건번호대출, 개인회생중대출, 인가자대출,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후대출 등 저신용자들을 보증인대출, 자동차담보대출 등 저신용자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1899-4685로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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